바보 총집합!

2007/12/09 12:13
[2007년 12월 8일 방송분]

세상엔 무수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대중가요도 마찬가지.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보다 더 많이 보이는 종류의 인간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바보들이다. 어찌나 바보들이 많은지, 이주 방송분을 준비하면서 자료가 많아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를 고민한 정도니까 말 다했다. 자, 그럼 어떤 바보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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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바보>

처음 나오는 바보는 애즈원의 바보. 사랑하는 남자가 멀어지고 있다고 직감했다. 친구들은 그가 다른 사람이랑 있는걸 봤다고 제보를 해오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어느걸 믿어야 할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CSI투입해서 조사는 못해도 직접 탐문수사라도 한다던가 하겠지. 우리 가요에 바보들은 그냥 그의 결백을 믿고 싶어한다. 그러다 결국 뒤통수 맞는건데.

SAT <바보야>

약간 색다른 바보가 여기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하지만 여자는 선뜻 나서지 못한다. 왜냐구? 절대적으로 본인은 그남자와는 다른 성별인 여자이고, 상대적으로는 그 남자보다는 자기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약간의 공주병의 소유자이기 때문. 그래서 최소한 먼저 대쉬는 못하겠고, 넌지시 맘을 비추는데.. 이게 어디 팅겼어?? 야 이 바보야, 니가 뭔데 나같이 대단한 여자를 두고 튕기고 그래!!??

Westlife <Fool Again>

가장 많은 바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이별이 올지 몰랐던 바보. Westlife님들 노래에서 자주 등장하는 바보 스타일

ps) 그외에도 참 많은 바보들이 있어서 방송에서는 다 열거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한번 읊어본다. 샾의 <바보야 바보>, 김건모 <바보>, 김장훈 <바보>, 이기찬 <바보>, 윤사라 <바보> 등등 우리 가요에 바보들은 여전히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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