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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그렇게 살지마요!

2008/05/25 09:37
[2008년 5월 24일 방송분 : 마지막회]

가사로, 우리 대중가요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보는 라디오계의 무한도전. 까칠한 DJ와 스무스한 내가 만나 겉보기에는 그럴싸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이건 아니잖아~"를 연발하게 되는 코너 <이태건의 일상다반가>. 항상 오프닝은 멋지다.
사적인 이유로 선정한 주제. 최근의 이별? 그리고 우스운 사연들. 이곳에 소개하기에도 너무 창피한, (하지만 방송에서는 다 까발린) 그 이야기 때문에 이태건, 여자분들에게 뿔났다~ 그래서 정한 테마 <여자분들, 그렇게 살지마요~>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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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 빅마마

대중가요에서 할 수 있는 나쁜일은 한정되어 있다. 죽일 수도 없고.. 욕할 수도 없고. 다만 이별, 배신, 배반, 바람은 할 수 있다. 첫곡은 그나마 착한척 하는 여자, 이별을 하면서도! 쉽게 말해 한 여자가 사랑하고 있다가, 끌리는 누군가가 생겨서 결국 그 사람에게 가야겠다고 남자에게 고백하는. "여자분들, 왜 그러세요?" 하지만 가사를 뜯어보다보면 이건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이라는 사실. 가끔은 이런 분들이 사람 더 열받게 한다.

<배반> 고호경

앞서서 빅마마는 약간 착한 여자분들이었다면 이번에는 내놓고 헤어지자는 여자분을 한분 모셨다. 고호경은 뭐 그다지 사랑하지도 않다가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하는 내용. 특히 고호경의 발랄한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면서 한대 쥐어박고 싶은 마음까지 생기게 만드는 이곡. 사실 웃으며 얘기하고 있었지만 내 가슴은 찢어졌다. 도대체 어떤 식으로 이별을 통보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

<배신> 윤상

마지막 곡은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이런 여자분들에게 당한 남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사랑이 다했다. 권태였을 수도 있고, 여자의 바람이었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여자쪽에서 점점 멀어지니 난 이렇게 아프다~라고 말하는 노래. 여자분들, 이곡을 들으면서 약간은 죄책감을 느끼실까...


마무리.
개인적은 아픔을 좀 끄집어 냈는데 뭐 웃으며 이야기하니 오히려 개운해지고 좋은 것 같았다. 경험상 "이별은 하면 할 수록 사랑을 다시 하기가 힘들어진다." 또 반대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 지금 함께하는 분과도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사실. 도대체 우린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아니, 나는...?

사람 냄새가 향기로운 오월

2008/05/18 01:36
[2008년 5월 17일 방송분]

5월.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낳으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역시나 나보다 쟁쟁한 가수들이 내 시간을 살짝 뺏어가는 바람에 이제서야 다루게 된 주제. 5월이면 어김없이 모든 매체에서 다루는 주제를 나도 한번 다루어 보겠다고 관련곡들을 선곡해봤다. 진행을 하는 내내 느낀거지만, 5월은 참 사람, 특히 가까운 사람들을 챙길 수 밖에 없는 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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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김건모

보통은 가족하면 이승환의 가족을 떠올린다. 하지만 남들 다하는 일은 안하는 체질인거 다들 아시리라 믿고 김건모의 <가족>을 선곡했다. 사회인이 된, 혹은 김건모 정도의 나이에서 느끼게 되는 부모님 혹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곡.

<선생님 사랑해요> 한스밴드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선생님에 대한 짝사랑? 그런 추억을 떠올리다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학생밴드 한스밴드. 그들의 첫곡 <선생님 사랑해요>. 제목 그대로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여고생 정도 신분의 마음을 표현한 곡. 사실 이곡 같은 경우 가사만 따지고 보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것이, 선생님을 "그대"라고 칭하고, "그분 앞에서 여자이고 싶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데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사비 파트가 무한 반복된다는 점.

<딸에게 보내는 노래> 토이+성시경

유희열씨가 결혼하고 딸을 가졌을 때 정말 딸을 보며 작사, 작곡했다는 곡이다. 토이의 Thank you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우연찮게 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을 보고 한번에 뿅가서 선곡. 가사도 가사지만 성시경의 목소리와 유희열의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보고 있으면 누구든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 걸?

상투적은 클로징.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때 이분들을 챙기는 건 좋은 일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가 꼭 생일에만 친구를 챙기는 건 아니듯,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어떨까? 쪽팔린다 창피하다.. 그건 모두 내 변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럴때는 최소한 문자라는 도구가 우리에게 있다. 부모님들은 작은 것에 감동하신다!
[2008년 4월 5일 방송분]

  댄스곡 의뢰만 들어오면 보기좋게 까이고 마는 이태건. 발라드 곡과 댄스곡에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길래? 이태건도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아예 혜진씨와 함께 댄스곡을 공부하기로 했다. 댄스곡 가사들은 다른 곡들과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 근래에 히트를 치고 있는 댄스곡들을 모셔놓고 혜진씨와 함께 풀어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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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Tell me>

이효리 <10 Minutes>

주얼리 <One more time>

[2008년 3월 29일 방송분]

  어떤 청취자 한분의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랄 건 아니고 짦은 인사말과 함께 내 안부를 묻는 이야기였다. 그러다가 "까칠오만상 작렬"이라는 표현과 함께 혜진씨에게 적당한 보복을 한 아이템을 찾아보라는 제안. 아이템 고갈이라고 스스로를 쥐어짜던 요즈음 내 구미를 당기는 참 고마운 말이었다. 미모도, 몸매도, 말솜씨도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혜진씨를 어떻게 놀려볼까? 어린아이같은 상상력이 도움을 준 이번 방송분은 결국 뮤직테파피스트로 분한 내가 혜진씨를 환자로 맞이한다는 테마로 전개하기로 했다. 청취자분들께 약속한대로 방송에서 혜진씨에게 적용했던 심리테스트를 함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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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성격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아보는 테스트라고 한다.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권유한 테스트라고 (인터넷이) 그랬다. 진위여부는 내 눈으로 확인해본 바 없으므로 패스. 총 1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단 답변을 다 하고 난 후 마지막에 점수를 계산해 자신의 타입을 살펴본다.

1.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a 아침 2
b 오후나 이른 저녁 4
c 늦은 밤 6

2. 나는 걸을 때, 보통
a 보폭을 넓게, 빨리 걷는다. 6
b 보폭을 좁게, 빨리 걷는다. 4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7
d 바닥을 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2
e 아주 느리게 걷는다. 1

3.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a 내 팔짱을 끼고 서서 4
b 두 손을 마주잡고 2
c 한 손이나 양 손을 힙에 얹고 5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7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6

4. 편안히 쉴 때, 나는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_- 포즈죠 4
b 다리를 꼬고 앉는다 6
c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2
d 한 쪽 다리를 접어 깔고 앉는다 1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 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6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4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3
d 오히려 쑥스러운 듯한 미소. 우훗;; 5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6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4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2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a 휴식의 기회를 반갑게 맞이한다 6
b 열라-_- 짜증이 훨훨 난다 2
c 그 중간 어딘가 쯤. 4

8. 다음 중 제일 좋아하는 색은?
a 빨강이나 오렌지 6
b 까망 7
c 노랑이나 연한 파랑 5
d 녹색 4
e 짙은 파랑이나 보라 3
f  하양 2
g 갈색이나 회색 1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a 몸을 똑바로 펴고 누운 포즈이다 7
b 엎드린 채로 몸을 죽 편 포즈이다 6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4
d 한 팔을 베고 있다 2
e 머리를 이불 밑에 넣고 있다 1

10. 나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a 낙하하는 꿈 4
b 싸우거나 애 쓰는 꿈 2
c 무엇이나 누군가를 찾는 꿈 3
d 날아오르거나 떠오르는 꿈 5
e 꿈은 잘 꾸지 않는다 6
f 항상 좋은 느낌의 꿈이다 1

<결과>?
::60점 이상::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허영심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51점에서 6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잘 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더 타입으로,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감하고 모험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찬스에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41점에서 5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점에서 40점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점에서 30점까지::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친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당신의 이런 모습은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점 이하::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 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대응하려 드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신을 가까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 혜진씨는 정확히 51점을 받았다. 따라서 내가 처방해준 곡은 Hey의 <혼자놀기>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가다간 자꾸자꾸 혼자놀게된다는 교훈을 주는 곡이다.


2) 두번째 테스트는 잠시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는 것이다. 이번 테스트의 경우 1번에서 시작해서 yes 혹은 no에 따라 지정하는 항목으로 옮겨가다 보면 자신의 타입을 결정짓게 되는 방식.

1. 두사람 이상을 동시에 좋아한 적이 있다.
-그렇다.4번으로 -아니다.2번으로

2. 연상보다는 연하의 남성이 좋다.남성의 경우 연상의 여성
-그렇다.5번으로 -아니다.3번으로

3.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고백한다.
-그렇다.5번으로 -아니다.6번으로

4. 부모님과 같은 부부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7번으로 -아니다.5번으로

5. 컬러풀한 속옷을 좋아한다.
-그렇다.8번으로 -아니다.9번으로

6. 애인이 바람피우는 것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그렇다.9번으로 -아니다.5번으로

7. 외식보다는 집에서 먹는 것이 좋다.
-그렇다.10번으로
-아니다.8번으로

8. 오드리 햅번 보다 마릴린 먼로가 좋다.
-그렇다.11번으로
-아니다.9번으로

9.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12번으로
-아니다.11번으로

10. 애인은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렇다.13번으로
-아니다.11번으로

11. 첫눈에 이성에게 반할 때가 많다.
-그렇다.14번으로
-아니다.15번으로

12. 사랑으로 추구하는 것은 '안정'보다는 '자극'이다.
-그렇다.14번으로
-아니다.15번으로

13. 이혼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A 타입
-아니다.16번으로

14. 파충류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렇다.21번으로
-아니다.17번으로

15. 혼전의 성관계를 반대한다.
-그렇다.→ H 타입
-아니다.17번으로

16. 섹시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렇다.21번으로
-아니다.19번으로

17.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20번으로
-아니다.19번으로

18. 결혼상대를 고를 때 집안, 학벌 등 조건을 따지는 편이다.
-그렇다.→ E 타입
-아니다.21번으로

19.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용서해 줄 수 있다.
-그렇다.→ B 타입
-아니다.20번으로

20. 다른 사람의 물건이 탐날 때가 많다.
-그렇다.→ D 타입
-아니다.→ C 타입

21. 한 사람과 3개월 이상 계속 사귄 적이 없다.
-그렇다.→ G 타입
-아니다.→ F 타입

[결과보기]

A타입....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사랑

그렇다고 해서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행복했던 것만은 아니다.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던지.. 일찌기 부모님을 여의는등 슬프고 불행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운명의 상대와 만난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는 활짝 열려 장미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사랑으로 부와 명예, 행복을 모두 얻게 된 것.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결혼 후에도 행복한 삶이 계속 이어졌다. 이처럼 전생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멋지고 행복한 사랑을 했던 사람은 몇번이고 환생해서 전생의 덕을 쌓아가게 된다. 봉사활동 등으로 어려운 사람들엑 도움을 주며 생활속에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을 갖는 등 덕을 높여가도록 노력한다.

B 타입....이낌없이 주는 타입, 일편단심 헌신적인 사랑

당신이 전생에 한 사랑은 헌신적인 사랑.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일편단심 자기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로
상대에게 열중하는 타입의 사랑이다. 하지만 상대는 단순히 재미로 만나거나,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불분명하게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당신의 지나친 관심과 진지함에 당황해서 떠나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사랑한 상대는 미남, 미인이었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많아 이용당하거나 차이는 등 사랑의 상처를 받았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를 원망하지 않았고 쉽게 잊지 못했다. 현세의 당신은 전생의 아픈 사랑의 상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조금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끈기있게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C 타입....바람둥이 타입, 계속해서 상대를 바꾸는 순간적인 사랑

당신은 전생에 끊임없이 사랑하고 계속해서 상대를 바꾸는 이른바 바람둥이였다. 한 사람에게 정착하기 보다 계속해서 상대를 바꿔가는 것으로 사랑의 기쁨과 희열을 느꼈던 것. 이런 타입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사귀기 때문에 그만큼 대인관계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다.
즉 사랑을 통해 대인운과 매력을 상승시켜 간다. 또한 자유분방하고 속박을 싫어하는 성격으로 두뇌가 명석하다. 외적으로는 정열적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차갑고, 결코 손해보는 사랑에 빠지는 일은 없다.
강렬한 매력을 갖고 있는 이성이 나타나지 않는 한 이런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기 어렵다. 그리고 결혼한다 해도 사랑의 편력이 끝나지는 않는다.

D 타입....천방지축 타입, 자유분방한 예측불허의 사랑

전생의 당신은 불륜이나 삼각관계 등.. 이른바 위험한 사랑의 주인공이었다. 사랑하는 순간부터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무조건적인 정열적 사랑에 빠졌기 때문.. 성격도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여서 사회적 통념에 얽매이지 않았다. 대인관계에서도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강해,
상대에게 상처를 줄 때가 많았다. 거기에다 본래 바람기가 있고 변덕스럽기 때문에 일단 사랑을 쟁취해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면 사랑이 식어.. 곧 다른 대상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한다. 따라서 사랑이 오래가지 못했고 언제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사랑만을 반복했다. 전생이 이런 사랑을 했던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선 자기자신부터 성숙해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기적인 성격을 고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애정운을 상승시키는 열쇠가 된다.

E 타입....로미오와 줄리엣 타입, 드라마틱한 운명적인 사랑

당신은 전생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정열적인 사랑을 했다. 서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것.. 낮이나 밤이나 온통 그 사람 생각 뿐. 두 사람의 사랑은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운명적인 사랑이었다. 물론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비극적인 종말을 맞은 것은 아니었다. 주위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에 골인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운명적인 사랑은 장해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타오르는 법이다. 이런 타입의 사람은 드라마틱하고 어려움과 장해가 많은 사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장해가 없는 평탄하고 평범한 사랑으로는 애정이 쉽게 식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안정되고 자극이 없어지면 상대에게 싫증을 느끼게 되어 둘 사이의 관계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 전생의 이런 사람은 연애기간을 오래 갖는 것이 좋고, 상대방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F 타입....평이한 타입, 주위의 보호 속에서 성숙해져간 사랑

전생의 당신의 사랑은 적극적인 행동으로 행복을 얻기보다 주위 사람의 도움과 배려로 얻어진 사랑이였다. 소극적이고 실행력도 부족했던 당신에게 정열적이고 격정적인 사랑은 불가능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스스로 자기 감정에 제동을 걸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당신은 스스로 상대를 찾지 못하고 주위의 소개나 권유로 교제를 시작했다. 드라마 같은 파란만장하고 열정적인 사랑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의 축복과 보호속에서 키워간 안정되고 온화한 사랑을 했다. 이런 사랑은 재미없고 평범해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매우 이상적인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전생에 이런 사랑을 한 당신은 현세에서도 연애보다는 중매로 행복한 결혼에 골인할 가능성이 높다.

G 타입....비정상적인 타입, 가학적이거나 피가학적인 사랑

당신의 전생의 사랑은 비정상적이었다. 인간에게는 본래 가학적인 면과 피가학적인 면이 있다. 전생의 당신은 이 두가지 경향을 강하게 갖고 있었다. 가학적인 경향이 강한 사람은 성격이 매우 공격적이고 투쟁적이어서 도전을 좋아한다. 애정에 있어서도 상대를 곤혹스럽고 슬프게 만듦으로써 희열을 느낀다. 또한 단조로운 생활을 싫어해서 항상 자극을 추구한다. 그러나 본래의 모습은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진해서 부드럽게 포옹해주는 상대를 만나면 마음의 안정을 얻어 정상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 반대로 마조히스트의 경향이 강한사람은 여성에게 많다. 온순하고 수동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관심을 끌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이러한 욕구가 강해지면 성 관계에서는 피가학적인 경향이 나타난다. 마조히스트적인 면이 강한 사람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이성과 만나면 정상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

H 타입....유리구슬 타입, 순정파이나 지나치게 신중한 사랑

당신은 전생에 순정적이지만 상처받기를 두려워한 나머지 지나치게 신중한 사랑을 했다. 따라서 사랑에 성공하기도 쉽지는 않았던 셈. 대인 관계가 원만하여 신뢰도도 높았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수가 적어지고 소극적으로 되었다. 상대방이 이러한 면을 헤아려주면 다행이지만 그러기란 쉽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긴다든지 상대가 멀리 떠나가버리는 등 결국 사랑의 상처를 받았다.
이처럼 전생의 당신은 소심함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말았다. 인생에서 사랑은 물론 모든 일에 있어 용기를 내서 부딪치지 않으면 안될 때가 반드시 찾아온다. 현세의 당신은 사랑과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 혜진씨같은 경우 H타입이 나왔으며 따라서 내가 해준 처방곡은 드라마 <신귀공자>의 주제곡이었던 <전설속의 사랑> 공주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유머러스한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싶었지만 혜진씨의 너무 진지한 반응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


3) 마지막 심리테스트. 관상술을 심리테스트에 연관시킨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 객관적인 판단이 서야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2번과 마찬가지로 1번에서 시작해 yes와 no로 엇갈리게 되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타입을 결정짓는다.

1. 전체적인 체형이 마르고 갸냘픈 타입이다. YES-2, NO-5

2. 목이 길거나 두꺼운 편이다. YES-3, NO-9

3. 턱이 좀 뾰족하고 얼굴은 역삼각형이다. YES-4, NO-8

4. 상당히 말을 잘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편이다. YES-A, NO-18

5. 손발이 통통한 편이다. YES-9, NO-6

6. 어깨가 비교적 넓고 쇄골이 튀어 나왔다. YES-7, NO-11

7. 앉으면 등과 허리가 휘어서 고양이 등이 되곤 한다.YES-F, NO-12

8. 피곤하면 어깨가 처져 숨쉬기가 곤란해 진다. 지구력이 없다. YES-6, NO-12

9. 가슴이 좁다. YES-12, NO-11

10. 낙담하거나 흥분하면 음식을 마구 먹어댄다. YES-14, NO-13

11. 몸에 비해 엉덩이가 큰 편이다. YES-18, NO-19

12. 몸에 비해 엉덩이가 작은 편이다. YES-16, NO-15

13. 가끔 이유 없이 설사를 하곤한다. 또는 위장이 약하다. YES-17, NO-15

14. 살결이 희고 둥근 얼굴, 남들 보기에 애교가 있는 얼굴이다. YES-C, NO-22

15. 전체적으로 몸의 근육이 발달해 있다. YES-23, NO-14

16. 미간이 좁은 편이다. YES-20, NO-21

17. 웃으면 금방 눈물이 나오거나 항상 눈물이 고여있다. YES-D, NO-22

18.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머리에서 땀을 흘린다. YES-22, NO-16

19. 말투가 똑부러지고 냉철한 편이다. YES-23, NO-H

20. 롱다리인 편이다. YES-I, NO-15

21. 이마가 튀어 나오고 넓은 편이다. YES-J, NO-20

22. 광대뼈가 볼록한 편이다. YES-B, NO-19

23. 침착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YES-E, NO-G

[결과보기]

★ A. 말을 잘하고 머리로 사람을 만나는 이론형
모든 것을 이론적으로 생각하는 머리만 큰 타입. 다들 들떠 흥분해 있을 때에 혼자 분위기 깨는 말을 하기도 한다. 무슨 일이든 이론적으로 따지려고 하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닥치면 어쩔 줄을 모른다. 그 대신 한 번 관심을 가진 일에는 철저하게 파고 드는 타입. 하지만 페이스가 늦고 대의 명분이나 상식에 얽매여 살아간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지적인 자극이 곧 즐거운 만남과 직결될 듯.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생각한 것, 느낀 것을 다 말로 정리하여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이 당신의 가장 큰 매력인 동시에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 자신을 가지고 대화하도록 하자.

★ B. 꿈과 현실의 차이에 고민하는 몽상가형
꿈이나 목표가 확실하고 항상 의식이 미래를 향하고 있는 몽상가 타입. 먼 미래의 일만 생각하고 걱정하기 쉽다. 이 세상의 종말에 대한것까지 열심히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 공상과 현실이 뒤섞이는 일도 많다.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고 그 사고가 제어할수 없을 정도로 뻗어
나가 자기도 자기를 알 수 없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남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상처받기 쉽고, 수줍음을 타기 때문에 작은 일에 위축되기 쉽다. 조금 어둡고 스스로에게 좀처럼 자신을 가지지 못한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비록 남이 들으면 웃을 만한 일이라도, 남몰래 자기의 꿈을 키워 나가자. 상상하는 것이 곧 생활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 C. 뛰어난 적응력이 놀라운 카멜레온 타입
선과 악보다는 좋고 싫음이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이 특징. 좋게 말하면 허용 범위가 넓고 자기에게 솔직하다. 나쁘게 말하면 자기멋대로에다가 절제를 못한다. 기분 변화가 심하지만 대인 관계에서는 유연하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다. 사교적이고 자기가 있는 곳의 분위기를 신기할 정도로 편하게 풀어간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슬프다고 먹고, 기쁘다고 먹는 당신. 먹는 것이 최대의 스트레그 해소법이 므로 유난히 요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정리 정돈에는 관심이 없는 당신에게 뒤처리가 골치.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면 애교스럽게 넘어 갈 수도.

★ D. 똑부러지게 말을 못하는 우유부단형
자신의 감정을 말이나 행동으로 확실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타입. 주위의 분위기에 기분이나 몸 상태가 영향을 받기 쉽고 때로는 과민하게 반응한다. 스트레스가 몸에 직접 영향을 미칠 위험이 가장 높다. 게다가 무의식중에 피하기 때문인지 스스로 대인 관계를 한정해 가는 경
향이 있어 별로 넓은 교우 관계를 가지지 못한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왠지 편안하게 느껴지는 찻집이나 공원 등이 있다면 학교가 끝나고 살짝 들러보자. 또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서트나 무대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 E. 보기와 달리 외로움을 타는 외강 내유형
항상 열심히 일을 하는 적극적인 타입. 척척 움직이는 반면 끈기가 없어서 재빨리 포기해 버린다. 체육이 특기인 데다가 명랑하고 화끈한 성격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진다. 단 혼자가 되면 마치 딴사람이 된 것처럼 잔뜩 풀이 죽어서 어두운 성격이 되는 경향도 있다. 또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바쁜 것을 즐긴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당신에게는 스포츠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 기분 나쁜 일을 잊어 버릴 수 있고 기분 전환도 된다. 장소로는 넓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가 당신의 기운과 맞으며, 소프트볼, 육상, 야구 등의 종목과 잘 어울린다.

★ F. 삶도 사랑도 평범은 싫다. 모험가형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면 해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충동적이 타입. 정해진 틀 안에서나 항상 똑같은 일상에 갇혀 있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도 갑자기 다른 곳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타인에 대해서 금세 지루해 하고 시간 약속도 잘 지키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이해받기 어렵다.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존재이지만 조금 위험한 성격이기도 한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특별한 곳에서 평소와는 다른 일을 할 때 에너지가 발산되는 연예인 기질이 있는 타입이다. 아마추어 밴드나 연극은 아주 잘 어울리는 취미다. 널찍한 장소, 유행의 첨단을 걷는 곳을 만남의 장소로 고른다.

★ G. 라이벌이 있어야 의욕이 나는 질투의 화신
공부도 연예도 라이벌이 있어야만 의욕이 생겨나는 당신. 스스로 정한 목표만 가지고는 성에 차지 않는다. 그만큼 주위의 시선이나 평가에 신경을 쓴다는 뜻이므로 언제나 든든하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배나 선생님의 존재가 중요하다. 가족 내에서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 고립되지 않도록 하며 형제간에 라이벌 의식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시끄럽게 어울려 노는 자리가 당신에게는 맞는다. 노래방이나 오락실등 평소에 자주 가는 장소를 이용해 친구를 만나자. 괜히 무게 잡는 다고 조용한 곳으로 이끌어서는 오해려 실패한다.

★ H. 다정도 병인양한 천사표형
항상 웃는 얼굴에 온화한 성격이라 남들은 당신을 모든 고민의 해결사 내지는 조언자로 인식할 것이다. 남들의 감정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물론 아주 큰 장점. 하지만 사실 당신 내부에서는 이런 역할에 불만을 느끼기도 한다. 착한 여자, 남자
콤플렉스를 벗고 때로는 과감하게 의사 표현을 해볼것. 처음에는 당황하던 주위 사람들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것이다.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싫은 자리는 처음부터 피하면 될 텐데 억지로 끌려나가 피곤해하는 당신은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스케줄을 다소 빡빡하게 정리해 남들의 일정대로 휘둘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

★ I. 결정하면 그대로 돌진하는 돌쇠형
친구로서의 당신은 더할 나위 없다. 너무나 활달하고 밝은 성격. 몇 가지 일을 생각해 내 한꺼번에 추진해 나가는 능력도 탁월해 주위에서는 리더십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결정한 일은 후회할 줄 모르고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습에 다들 감동할지도. 하지만 이것이 또한 단점 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마음먹은 대로 풀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자.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취미 서클에 가입해 단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 역할을 맡아보자. 시간은 많이 뺏길지 모르지만 주위로부터 인정도 받고 스스로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다. 여러 가지 만남의 기회도 늘어날 것.

★ J. 외모도 성격도 동글동글 귀염둥이형
다소 우유부단한 듯한 당신의 성격이 큰 결함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타고난 애교 덕분이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을 주는 체형과 더불어 말투와 동작 하나하나에도 애교가 넘치는 타입. 그러니 손윗 사람 역할을 맡아 어른스럽게 굴려고 하거나 이성으로서 매력을 강조하려고 했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다. 밝고 상냥한 지름의 이미지를 잘 가꾸어 나가자.
* 매력지수를 높이려면
남들의 주목을 받으면 점점 생기가 돌고 숨어 있던 재능이 살아나는 당신. 학교 행사 등 무대에 서는 일이 있으면 적극 활용하자. 적극성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 혜진씨는 G형으로 나타났다. 내가 추천해준 곡은 주주클럽의 <나는 나> 마무리하는 격으로 혜진씨가 지금의 솔직한 성격을 버리지 않고 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곡.

  사실 심리테스트 결과별로 여러곡을 선곡해둔 것이 아니었다. (청취자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충의 결과를 예상하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혜진씨를 궁지에 몰 생각으로 약간은 유머러스하게 전이시킬 수 있는 곡들을 준비해 결과에 적용시킨 것. 심리테스트도 마찬가지다. 어디까지나 삶의 활력소가 되는 범위 안에서 즐길 수 있으면 장땡. 맹신은 금물.
  오늘 많이많이 당황해준 혜진씨 고마워요!

여행완전정복

2008/03/23 12:00
[2008년 3월 22일 방송분]

  지난 며칠간 안 좋았던, 그래서 잠시 여행을 떠났던,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상태(?)를 이유로 설정하게 된 테마다. 사실 이전부터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지만 직접적으로 와닿는게 없어서 어떤 식으로 자료를 모으고 선곡을 해야할지가 막막했는데, 지난 며칠동안 나름대로 사람에, 사랑에, 그리고 내 자신에게 앓으면서 주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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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여행이야>

  인생에 있어서 여행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만한 첫 여행은 아무래도 수학여행이 아닐까 싶다. 그 설레임은 둘째치고서라도 합법적으로 집이 아닌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며칠을 묶고 돌아온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거북이의 <여행이야>는 이런 첫 여행때 (혹은 매번 여행 때 마다) 느끼는 설레임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떠어떠한 준비물을 싸가라고 기분좋게 사비로 반복한다.
  여행가방, 치약, 칫솔, 비누, 샴푸, 타올, 양말, 입을거리, 먹을거리, 비상금, 여권, 비자, 핸드폰, 충전기, 디카, 수영복, 물안경. 와. 정말 이 17가지만 챙기면 어떤 여행이라도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떠날 수 있겠다.

패닉 <여행>

  여행은 떠나고 싶다. 하지만 현신을 그렇지 못하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주부님들은 가정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다. 매일매일의 피곤함은 그날그날의 밤잠으로 해결되지 않아 수면부채는 주말로 몰리고 주말은 조용히 집에서 텔레비전 보면서 쉬는 날이 된다.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런 일들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만드는 노래가 바로 패닉의 <여행>이다.
  어려운 노랫말의 1인자(?)라는 이야기는 고정관념으로 치부하고서라도 그들이 풀어놓는 가사말은 멜로디라인 혹은 라임을 따라가기위해 마구잡이 식으로 넣어진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만가지 해석이 가능하고, 나의 해석 역시 하나의 추측일 수 밖에 없다.
  삭막한 세상. 세상에 발을 내딛는 사람들. 신나는 여행같지만 알고보면 이는 또 다른 고도화된 사회의 통제방식이 아닐까. 그것으르 깨달은 순간 다른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이미 사회라는 시스템안에 갇혀있다는... 무섭고 어려운 이야기다.
"오늘도 긴여행이 끝이 났어. 오늘도 어제처럼 뜻밖이야. 거리엔 넥타이멘 검은 새들 어디선가 지친듯이 돌아오고. 누군가 노랠 불러, 나를 불러. 어디론가 바람따라 멀리 사라져. 오늘도 긴 여행이 끝이 났어. 내겐 영원한 짐"
  인생은 또 하나의 여행이지만 결국 영원한 짐일 수 밖에 없다는 다분히 비관적인 이야기를 김진표와 이적의 나즈막한 그리고 어두운 목소리로 읊조릴때 세상과 삶에 대해 낙관적으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
  주제에 맞지 않게 너무 다운된건 아닐까?

박선주+김범수 <남과 여>

  제목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다. 워낙에 유명한 두 사람이 만난 명곡이었으니까. 하지만 제대로 들어본 건 이번 방송을 준비하면서가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어쨌거나 좋은 우연은 또 행운으로 이어진다는 걸 확인한다.
  여행 얘기를 하다가 왠 남녀 사랑노래가 나오냐고? 대중가요 90퍼센트 이상이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다. 여행노래라고 해도 순전히 여행에 관한 노래만 있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이 사랑과 결부된 여행노래다.
  비슷한게 너무 많지 않은가? 우습게도 너무 닮아있지 않은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마치 여행을 가는 것처럼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를 잘하든 못하든 길을 잃어버리는 것 또한 사랑이든 여행이든 마찬가지. 여행이 끝이나다? 사랑이 끝이나다? 휴유증은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온다. 설레지만 마냥 설레일 수만은 없는 그런게 사랑이고 또 여행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당신은 여행중인 것이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면 당신은 여행중인 것이다. 다만 지도가 없으니 항상 긴장과 함께 찾아오는 적당한 설레임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 하나만 더, 가장 중요하고 무서운 사실.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결코 예전 같을 수 없다는 거.

  이상 [여행완전정복]이라는 주제. 다른 때와는 다르게 나름 적절한 분량에 적절한 에피스드, 구성으로 무난히 소화해낸 것 같아서 마치고 기분이 나름 괘찮았던 방송. 세상엔 아직도 내가 모르는 명곡들, 명가사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방송. 공부는 항상 진행중이어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방송.

영어완전정복

2008/03/16 13:44

[2008년 3월 15일 방송분]

  갑작스레 일상다반가의 정체성을 다시금 생각해봤다. 도대체 일상다반가는 어떤 코너인가? 나름 내가 밀고온 컨셉은 라디오계의 무한도전 처럼 자체적인 컨셉은 없지만, 가사와 대중가요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잡는 것이 아무래도 대본없이 방송을 꾸려나가는데 가장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또 내가 갇혀 있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기도 하다.
  이번에는 중학교 방학때 숙제로 했던 팝송 외워부르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팝스잉글리쉬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요즘도 하는가? 어쨌든, 팝송은 최신 영어를 쉽게 배우고 쉽게 암기할 수 있다. 단, 슬랭만 좀 조심한다면. 고교생 청취자가 많은 별밤을 위해 준비했다. 영어완전정복.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Beyonce <Listen>

Listen, to the song here in my heart
들어봐. 내 가슴에서 나온 노래를
A melody I started but cant complete
멜로디를 시작 햇지만 끝맺을 수가 없어
Listen, to the sound from deep within
들어와.  내맘 깊은 곳에서 나온 이 소리를
It's only beginning to find release
이건 자유(너로부터의 해방)를 찾는 시작일 뿐이야
Oh the time has come for my dreams to be heard
내 꿈이 들려질 그 시간이 왔어
They will not be pushed aside and turned Into your own
그들을 나를 너만의 것으로 밀어 세우지도 외면하지도 않을거야
all 'cause you wont listen
다 니가 듣지 않앗기 때문이야.

Listen, I am alone at a crossroads
들어봐. 난 선택의 기로에 홀로 잇어
I'm not at home in my own home
내 집에 잇어도 편하지가 않아
And I've tried and tried
그리고 난 노력하고 노력햇어
to say whats on my mind
내 맘속에 잇는 게 뭔지 말해주려고
You should have known
넌 꼭 알아야해

Now I'm done believe in you
지금 난 널 믿지 않는다는 걸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넌 내가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잖아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난 니가 만들어낸 것 이상이고
I followed the voice you gave to me
니가 내게 준 목소리대로( 앵무새처럼 따라 )노래햇지만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이제 나만의 것을 찾겟어

You should have listened
넌 꼭 들어야햇어
There is someone here inside
내 안 이곳에 누군가 잇어
Someone I thought had died so long ago
아주 오래전에 내가 죽엇다고 생각햇던 그 누군가
(썸원은 자기자신이죠 아 불쌍해 ㅜ).
Oh Im screaming out for my dream to be heard
오 난 내 꿈이 들려질 수 잇기를 소리쳐 외치고 잇어
They will not be pushed aside and turend Into your own
그들을(내 꿈을) 외면하지도 너만의 것으로 (영광을) 돌리지도 않을거야
all 'cause you won't listen
전부 니가 듣지 않앗기 때문이야

Listen, I am alone at a crossroads
들어봐. 난 갈림길에 홀로 서 잇어
I'm not at home in my own home
내 집에 잇어도 난 집에 잇는 게 아니야(편하지가 않아)
And I've tried and tried
그리고 난 노력하고 노력햇어
to say whats on my mind
내 맘속에 잇는 게 뭔지 말해주려고
You should have known
넌 꼭 알앗어야 햇어
Now I'm done believe in you
오 내가 이제 널 믿지 않는다는 것을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넌 내 맘이 어떤지도 모르잖아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난 니가 만들어 낸 것 이상이고
I follwed the voice you gave to me
니가 내게 준 목소리대로 따라햇지만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하지만 이제 난 나만의 것(목소리)을 찾겟어

I don't know where I belong
난 내가 어디에 속해 잇는 건지 모르겟어
But I'll be moving on
하지만 난 계속 (앞으로) 나아갈거야
If you don't, (listen)
니가 듣지 않아도
If you won't (listen)
니가 듣길 원치 않아도

Listen, (별도 해석이 아니라 위의 if 구문에 붙여서 해석)
to the song here in my heart
이 내 가슴속의 이 노래를
A melody I started
멜로디를 내가 시작햇고
But I will complete
또 내가 완성할거야

Now I'm done believe in you
이제 난 널 믿지 않아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넌 내가 어떤 감정인지도 모르잖아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난 니가 만들어낸 나 이상이고
I followed the voice you think you gave to me
니가 나에게 줫다고 생각한 목소리대로 (앵무새처럼 따라)노래햇엇지만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하지만 이제 난 나만의 목소리를 찾겟어


Michael Learns To Rock <25 Minutes>

After sometime I've finally made up my mind
시간이 좀 흐른뒤 결심했어요
She is the girl and I really want to make her mine
그녀가 내가 원하던 그 여자이고 그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겠다고
I'm searching everywhere to find her again
그녀를 다시 찾아 모든 곳을 찾아봤어요
To tell her I love her and I'm sorry about the things I've done
사랑한다 말하고 내가 했던 일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

I find her standing in front of the church
교회앞에서 그녀를 찾았어요
The only place in town where I didn't search
마을에서 내가 찾아보지 않았던 유일한 그곳에서
She looks so happy in her wedding dress
웨딩드레스 입은 그녀는 참 행복해보였어요
But she's crying while saying this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Boy I missed your kisses all the time but this is
너의 키스가 너무 그리웠어 하지만 소용없잖아
Twenty five minutes too late
25분 늦어버렸어
Though you traveled so far Boy I'm sorry you are
날 그렇게 찾아헤맸다지만 미안해,
Twenty five minutes too late
25분 늦었어

Against the wind I'm going home again
바람을 맞으며 나는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Wishing me back to the time when we were more than friends
친구 이상이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But still I see her in front of the church
교회앞의 그녀 모습이 여전히 지워지지 않네요
The only place in town where I didn't search
마을에서 내가 유일하게 찾아보지 않은 곳
She looked so happy in her wedding dress
웨딩드레스 입은 그녀는 참 행복해보였죠
but she cried while she was saying this
울면서 이런 말을 했죠
 
Out in the street Places where hungry hearts have nothing to eat
거리를 헤매보아도 텅빈 맘을 채울 수 있는게 없네요
Inside my head Still I can hear the word she said
그녀의 말이 아직 내 귓가에 맴도네요


Puff Daddy+Faith Evans <I'll be missing you>

Yeah this right here goes out to everyone who's lost someone that they truly loved
이 노래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Seems like yesterday we used to rock the show
우리가 음악계를 뒤흔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I laced the track you locked the flow
나는 곡을 완성했고, 너는 곡을 히트시켰다
So far from hangin' on the block for dough
돈 벌려고 거리를 서성거리던 때는 옛일
Notorious, they got to know that
노터리어스 그들은 알아야만 해요
Life ain't always what it seem to be
인생은 항상 겉으로 보이는 것과 같지는 않다는걸

Words can't express what you mean to me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Even though you're gone, we still a team
비록 당신은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 한팀이죠
Thru your family, I'll fulfill your dreams
당신의 가족을 통해 당신의 꿈을 이루어 줄게요
In the future, can't wait to see
미래가 기다릴 수 없을만큼 기대가 되요
if you'll open up the gates for me
당신이 나를 위해 천국의 문을 열어줄지 말입니다

Reminisce some time the night they took my friend
가끔 회상합니다 그들이 내 친구를 앗아간 그날밤
Try to black it out but it plays again
지워내려고 애써도 다시 떠올라요
When it's real, feelings hard to conceal
진정한 감정들은 감추기 힘들군요
Can't imagine all the pain I feel
이 고통은 상상조차 못할껄요
Give anything to hear half your breath
당신의 숨소리를 조금이나마 듣고싶어요
I know you still livin' your life after death
당신이 저 세상에 살아있다는 걸 알아요

**
Every step I take / Every move I make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 움직일때마다
Every single day / Every time I pray / I'll be missing you
매일매일, 기도할때마다 난 당신이 그리울겁니다
Thinking of the day / When you went away
당신이 떠난 그날을 생각하며
What a life to take / What a bond to break / I'll be missing you
그런 목숨을 앗아가다니, 이런 인연을 갈라놓다니, 당신이 그리울겁니다

It's kinda hard with you not around
당신이 옆에 없으니 좀 힘드네요
Know you in Heaven smilin' down
천국에서 미소짓고 내려다보고 있는걸 알아요
Watching us while we pray for you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Everyday we pray for you
우리는 매일 기도합니다
Till the day we meet again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In my heart is where I keep you friend
친구여 당신을 마음속에 간직할게요
Memories give me the strength I need to proceed
추억은 내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줍니다
Strength I need to believe
믿음을 가질 힘을 줍니다

My thoughts Big I just can't define
내 생각을 나는 설명할 수 없어요
Wish I could turn back the hands of time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Us and the six shop for new clothes and kicks
우리는 6번가에서 새옷도 사고 재미도 봤죠
You and me takin' flicks Makin' hits
당신과 나는 영화도 찍고 히트도 치고
Stages they receive you on
당신을 환영했던 무대들은
Still can't believe you're gone
아직도 당신이 떠난걸 못믿어요
Give anything to hear half your breath
당신의 숨소리를 듣고싶어요
I know you still livin' your life after death
당신이 저생애 살아있다는 걸 알아요

권태

2008/03/09 12:21
[2008년 3월 8일 방송분]

  이태건을 거꾸로 하면 건태? 건태? 권태. 재미없는 오프닝이지만 나름 버스안에서 머리를 짠다고 얼마나 고생했던지. 역시 너무나도 사적인 의도가 많이 개입된 주제가 아닐까 싶다. 사실 이 이야기 외에 다른 주제를 찾기 자체가 힘든 시기에 적절히 찾아온 권태가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도 했다.
  지금까지는 사랑 아니면 이별 이런 식으로 이분법적으로 간주하고 코너를 진행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사이의 어느 곳에 항상 권태라는 녀석이 끼어있는 법. 그것을 노래한 곡들도 적지 않다. <나비효과>에서의 주인공의 선택 혹은 예전 <이휘재의 인생극장>에서 이휘재의 "그래 결심했어"하는 그 시점이 바꾸어 말하면 사랑과 이별을 오갈 수 있는 일종의 선택 단계가 아닐까. 그래. 오늘은 권태에 대해서 좀더 물고 늘어져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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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너에게 속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너에게 속았다>는 권태의 아픔보다는 이미 헤어진 여성의 아픔을 그리고 있는 곡이다. 하지만 제목에서 부터 가사의 부분부분 권태로 인해 헤어졌다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곳이 눈에 띈다. "사랑한다"고 매일 말하던 사람이 변했다거나 "얼음처럼 차갑게" 변해버린 사람을 볼 때, 아무리 무반응한 사람이라도 권태의 그림자가 드리웠다는 것을 느끼게 마련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말하는대로 사랑은 일종의 노력이고 긴장이다. 이 노력과 긴장에 자신을 포장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권태가 찾아왔을 때 이 노력과 긴장이 풀어지면서 상대방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무서운 일이다. 상대방이 본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 본 모습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있다니? 그럼 도대체 사랑은 어떻게 시작된거니?

M22N <남자들이란>

  아마 아는 사람들이 잘 없을게다. 소리없이 사라진 괜찮은 가수 중 하나였으니까. 어떻게 군대 시절에 이 가수를 알게 되어 많이 들었던 기억에 선곡하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남자들의 어쩔 수 없는 늑대적 본능이 권태기엔 더욱 잦아지고 본인이 어쩔 수 없다는 푸념을 늘여놓는 곡.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 노래방에서 불렀다간 큰일날 곡이다.
  다만 이곡이 권태의 해결 가능성을 어느 정도 내포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남자는 원래 다 그래" 이렇게만 생각해준다면야, 상대방이 피곤해할 필요도, 괜히 불안해할 필요도 없을텐데. 하지만 사랑이란게 어디 그렇게 심플하던가?
  어쩌면 권태기라는 말을 쓰는 자체가 이미 사랑안에 있는 상태안에 있다는 말일 수 있으며, 이별 영역으로 들어가기 싫은 맘의 표현일지 모른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가능하다는 것.

WAX<권태>

  자, 지금까지 권태를 느끼는 남자들만 얘기했다. 이제 여자들로 돌아와서 마무리해야겠다. 다만 문제는 피해를 받고 있는 여성이라는 거다. 쉽게 풀자, 노래말 안에 답이 있다. "1년 6개월 사랑의 권태를 피해간 사람 하나 없데" 그래, 누구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권태는 언젠가 찾아온다는 말이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5년은 무난하데" 막막한 말이긴 하지만 다른 수가 있는가? 5년 후에 권태가 다시 찾아오면? 그건 두 사람이 알아서 처리해야할 몫.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나의 사적인 부분을 파고들면서 코너를 진행해야 할까. 아니면 그냥 아무일 없는척 해야할까? 결국 전자를 선택했지만, 걱정했던 만큼의 불편함이라던가 센티멘탈함(?)은 그다지 없어서 다행이었다. 한편으로.. 그래 정말 권태긴 권탠가보다 하는 씁쓸한 생각.

비오는 날

2008/02/24 12:29
[2008년 2월 23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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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비의 비>
<비가>
박지윤 <내 눈에 슬픈비>

동화같은 사랑

2008/02/17 17:28
[2008년 2월 1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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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그날로>
BoA <My Genie>
<A Whole New World>